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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주국제 챌린저 테니스대회 관련소식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예선전이 끝나면 내일부터는 본선이 진행됩니다.

이에 동호인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본선 드로는 32드로이며 자동본선진출자 22명(참가신청자중 상위랭커순)

와일드카드 4명 예선통과자 6명으로 구성되며 와일드카드는 대한테니스협회 2명

광주테니스협회(광주출신 박준상, 신동학)에서 2명을 지명하였으며 본선진출자가 부상 등으로

출전 못할 경우 예선성적 상위자에게 본선진출권이 주어집니다.

주심은 외국심판 4명 국내심판 4명 (ATP에서 인정하는 심판 자격증 소지자)

또한 선심은 5인제(사이드라인 2명 서비스라인 1명 베이스라인 2명)

볼퍼슨은 6명이 한조로 구성 되여 45분씩 교대로 수고해주시고 계십니다.

동호인 여러분 수준 높은 선수들에 플레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