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테니스동호인 여러분이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부해주신 기금을 또 의미있는 곳에 사용했습니다. 이들 선수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6월 13일(수) 방문하여 현금 600,000만원에 해당하는 윌슨테니스용품(1,000,000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대상자는 본촌초등학교 김서영선수와(사진)와 서지현선수 2명이며 물품은 선수가 원하는 테니스용품으로 지원했습니다. 지원방법은 율곡초와 봉선초등학교 선수(개인)에게 지원된 금액과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